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윤승아 SNS 캡처배우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득남했다.
12일 윤승아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지난 8일 윤승아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윤승아·김무열은 2015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