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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태풍 카눈 피해학교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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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 태풍 카눈 피해학교 현장 조사

    핵심요약

    영동지역 피해학교 복구를 위한 현장 합동 조사
    피해 교육시설 빠르게 복구해 학사 일정 차질 없도록 노력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6호 태풍 카눈 피해학교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6호 태풍 카눈 피해학교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영동지역 교육시설에 대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조사는 지난 11일 태풍주의보 해제 이후 각급 학교에서 보고된 재난 상황을 토대로 14일부터 16일까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시설담당자들이 합동으로 3개 조를 편성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9개 지역(△강릉 △속초 △양양 △고성 △동해 △삼척 △태백 △홍천 △정선)의 23개 학교 및 2개 기관의 현장을 조사하고 피해복구 조치를 취할 전망이다.

    황득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설과장은 "현장 조사를 통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교육시설을 빠르게 복구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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