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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최종 선택 앞두고 '눈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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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6기 최종 선택 앞두고 '눈물의 고백'

    ENA, SBS Plus 제공ENA, SBS Plus 제공'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가 '마지막 고백'을 펼친다.
     
    4일 방송하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마지막 고백 타임'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솔로나라 16번지'가 공개된다.
     
    그동안 실타래처럼 감정이 얽히고설킨 아찔한 로맨스를 이어왔던 '솔로나라 16번지'는 이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고백'을 하면서 최후의 러브라인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MC 데프콘은 "다 고백을 하든지, 패를 열든지 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조언하고, 하염없이 흐르는 강을 사이에 두고 선 16기 솔로남녀는 절절한 고백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달한다.
     
    이중, 비장하게 '고백의 자리'에 선 한 솔로녀는 호감 가는 솔로남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외치고, 이를 들은 MC 이이경은 "우와!"라며 놀란다.
     
    반대편에서 솔로녀의 외침을 들은 '라이벌' 구도의 솔로남은 "잘해줘. 많이 잘해줘"라고 영광의 솔로남에게 덕담을 건네고, 이에 고백을 받은 솔로남은 "결혼하냐"라고 받아쳐 쑥스러운 마음을 감추려 한다.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솔로나라 16번지'에서는 솔로녀들의 '릴레이 오열 사태'도 벌어진다. 모두가 잠든 이른 아침, 여자 숙소에서는 훌쩍이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현숙은 아침부터 터진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옥순 역시 '마지막 고백 타임'에서 울컥하며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다. 최종 선택 직전 '솔로나라 16번지'가 '눈물바다'가 된 이유는 무엇인지, 16기의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 16기는 최고 6.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수요 예능 1위 왕좌를 수성하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는 1위에 등극했다.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나는 SOLO 16기), 2위(나는 SOLO 갤러리), 3위(나는 SOLO 공식영상), 7위(나는 SOLO 방송시간)까지, 4개 순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로맨스의 최종 결과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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