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1월 3일 새 미니앨범 '락스타'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락'이다. 스트레이 키즈 공식 페이스북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락'(樂)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새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를 발매한다며, 트랙 리스트를 9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락'이다. '메가버스'(MEGAVERSE) '사각지대' '콤플렉스'(COMFLEX) '가려줘' '리브'(Leave)와 일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셜 패스'(Social Path)(Feat. LiSA)의 한국어 버전, 타이틀곡 '락'의 록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릴 예정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창빈·한이 이번 타이틀곡 '락'을 완성했다. 쓰리라차는 2018년 3월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의 정식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부터 올해 6월 발매한 정규 3집 타이틀곡 '특'까지 데뷔 후 발매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만든 바 있다.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드레이크(Drake) 등 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 음반에 다수 참여한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Cubeatz)의 케빈 곰링거(Kevin Gomringer)와 팀 곰링거(Tim Gomringer), 베르사최(VERSACHOI), 밀리언보이(Millionboy), 준이(JUN2)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새 앨범 '락스타'에 참여했다. 멤버 현진도 참여했다.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일본 4대 돔 입성에 성공한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5-STAR Dome Tour 2023)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21~22일에는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 입성한다. 28~29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돔 투어를 이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