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 포스터. ㈜마인드마크 제공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이 입소문을 타고 장기흥행에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오늘(23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60만 1177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약 160만 명)을 넘었다'
특히 '30일'은 개봉 이후 2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범죄도시3'(24일), '잠'(21일)에 이어 올해 한국 영화 최장기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이 주목된다.
또한 '30일'은 개봉 3주 차까지도 개봉 주와 유사한 관객 수 추이를 유지하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본격적인 장기 흥행 질주에 돌입할 전망이다.
강하늘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개봉 4주 차로 접어든 오늘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커피차 이벤트와 CGV 여의도, CGV 영등포 저녁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