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배우 이동건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 후 속마음을 털어놨다.
오늘(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미우새'의 새 아들로 합류한 배우 이동건의 반전 민낯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동건의 어머니는 혼자 사는 아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이동건의 집에 방문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한 어머니는 "술 자주, 많이 마시지 말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며 아들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동건 어머니는 아들의 이혼 직후 시간 날 때마다 동건을 일부러 집으로 불렀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 역시 그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그간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루머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본인 역시 그 소문에 대해 알고 있음을 밝히며,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아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건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는 오늘 오후 9시 5분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