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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서예지, 4년 만에 소속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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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논란' 서예지, 4년 만에 소속사 떠난다

    배우 서예지. 연합뉴스 배우 서예지. 연합뉴스 배우 서예지가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소속사를 떠난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이하 소속사)는 3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지난 4년 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 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씨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서예지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가스라이팅, 학폭(학교 폭력) 의혹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는 최근 광고주에게 배상 책임이 없다는 법원 판결을 받았다. 다만 소속사는 계약 해지에 따라 광고주에 2억 250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이에 소속사는 "서예지에 대한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판결로 소명된 이상 서예지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무분별한 비난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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