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10년 프로젝트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인 '노량: 죽음의 바다'로 돌아온 김한민 감독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한민 감독은 오늘(21일) 오후 2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10년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일 2198개 스크린에서 7750회 상영하며 관객 21만 6888명을 동원하며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누적 관객 수 931만 9489명)을 제치고 새롭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노량'은 개봉일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 20만 3813명을 뛰어넘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