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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효린 섹시·보라 큐티' 컴백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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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19 '효린 섹시·보라 큐티' 컴백 트레일러 공개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스타19(효린·보라)가 역대급 컴백 소식을 알렸다.
     
    씨스타19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컴백 트레일러 'HYOLYN & BORA's  VLOG │ GET READY WITH '19''를 선보이며 오는 16일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에서의 강렬한 섹시미를 예고했던 효린과 보라는 트레일러에서 지난 11년 공백기의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팝스타의 일상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려한 모습부터 소탈한 면모까지 다양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컴백 트레일러는 효린의 모닝 루틴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먼저 필라테스와 요가로 하루를 연 효린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무결점 핫바디와 힙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보라는 팝스타의 소소한 이면에 집중, 브이로그 형식의 베이킹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며 편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보라는 해맑은 분위기에 소탈한 웃음을 보여주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따로 또 같이 함께한 장면에서 효린과 보라는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내는 반전 매력으로 컷마다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수한 일상복부터 힙하면서도 섹시한 홈파티룩까지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에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표정 연출로 볼거리를 더해 컴백 콘셉트 결과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씨스타19는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SAUCY'를 선보이며, 지난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 발표 이후 11년 만에 유닛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개성 강한 콘셉트로 가요계를 장악하며 유닛 레전드에 등극한 씨스타19는 공백이 무색한 비주얼과 건재한 실력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가요계 실력파 디바로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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