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22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9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예비 신부와 1년 째 교제 중이며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세호는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을 비롯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세 방송인의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