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제공할리우드마저 사로잡은 배우 윤여정이 나영석 PD와 재회했다.
윤여정은 자신의 국내 복귀작 '도그데이즈' 홍보를 위해 오늘(26일)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십오야 '나불나불'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출연은 tvN '윤식당' '여정의 여정' 등으로 호흡을 맞춘 나영석 PD와 윤여정의 재회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그데이즈'에서 한 성격하는 세계적 건축가 민서 역을 맡은 윤여정은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CJ ENM 제공이어 27일 오후 7시 3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정의로운 수의사 진영 역의 김서형과 여친 대신 반려견 스팅을 돌보게 된 현남친 현 역에 이현우가 출연해 열혈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도그데이즈' 측은 "댕댕미 넘치는 조합으로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김서형과 이현우는 숨겨둔 흥부터 반전의 받아쓰기 실력까지 모두 보여줄 것"이라면서 "이뿐 아니라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운 시너지가 넘쳤던 '도그데이즈' 현장 분위기까지 전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