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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의 새 킬링 유니버스 '비키퍼'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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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스타뎀의 새 킬링 유니버스 '비키퍼' 4월 개봉

    외화 '비키퍼' 티저 포스터. ㈜바른손이앤에이 제공외화 '비키퍼' 티저 포스터. ㈜바른손이앤에이 제공할리우드 대표 액션 아이콘 제이슨 스타뎀의 새로운 킬링 유니버스 '비키퍼'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비키퍼'(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새로운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다.
     
    '비키퍼'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퓨리'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모탈 컴뱃'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액션 전문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세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비밀 조직 비키퍼, 그중에서도 전설적 엘리트 애덤 클레이 역은 제이슨 스타뎀이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분노의 질주'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통해 이미 비교 불가능한 액션 마스터로 자리잡은 그가 은퇴 후 벌을 기르고 꿀을 채집하는 양봉가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비뚤어진 사회 시스템을 바로잡는 시원하고 통쾌한 제이슨 스타뎀식 리벤지 액션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방증하듯 '비키퍼'는 지난 1월 북미 개봉 당시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도 94%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지지를 얻었다.
     
    '비키퍼'는 명령 체계 밖에 있어 법도 건드리지 못하는 비밀 조직을 뜻하는 동시에 양봉가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를 내포하듯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노란빛의 키 컬러가 꿀처럼 달콤하고도 지독하게 살벌한 피의 복수를 동시에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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