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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새 전설 '듄: 파트2' 올해 전 세계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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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새 전설 '듄: 파트2' 올해 전 세계 최고 흥행작 등극

    외화 '듄: 파트2'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외화 '듄: 파트2'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전 세계 SF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듄: 파트2'가 올해 전 세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월드와이드 수익 3억 6천 달러(한화 약 3937억 원)를 돌파하며 2024년 개봉작 중 최초로 월드와이드 수익 3억 달러 돌파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이 영화는 전편 '듄'의 월드와이드 총수익 4억 3392만 2307달러(한화 약 5694억 원)를 조만간 넘어서며 총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듄: 파트2'는 국내에서도 전편 '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2040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2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파묘'와 함께 흥행 톱2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작품이 주는 영화적 체험을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이 불고 있다. 여기에 개봉 3주 차에도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개봉 3주 차까지 뜨거운 흥행의 열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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