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선수단이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 함께 입국했습니다. 다저스 선수단과 가족들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공항에 나온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습니다.
그런데 로버츠 감독이 입국장을 빠져나가는 순간 신원미상의 한 시민이 계란을 던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타니를 비롯한 무키 베츠,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모인 '초호화 군단' LA 다저스 선수단의 입국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