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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매매 실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극장-안방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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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매매 실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극장-안방 동시에

    외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포스터. NEW 제공외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포스터. NEW 제공아동 인신매매 실화를 바탕으로 국내 극장가에서도 뜨거운 울림과 몰입감을 전하며 호평을 모은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오늘(21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데)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인신매매 범죄의 피해 아동들을 구하기 위한 정부 요원의 구출 작전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마약 범죄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 인신매매 범죄의 실태를 가감 없이 담아내며 범죄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전하는 메시지는 극장은 물론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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