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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열풍 원조 '쿵푸팬더4', '파묘' 독주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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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열풍 원조 '쿵푸팬더4', '파묘' 독주 막을까

    외화 '쿵푸팬더4'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외화 '쿵푸팬더4'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팬더 열풍의 원조 '쿵푸팬더'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쿵푸팬더4'가 오늘(10일) 개봉하는 가운데 '파묘'의 흥행 독주를 막아설지 관심이 쏠린다.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는 북미 개봉과 동시에 SF 대작 '듄: 파트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한 것은 물론, 전 세계 6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쿵푸팬더4'는 개봉 당일인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57.2%, 사전 예매량 27만 7836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1136만 관객을 기록한 '파묘'와 '듄: 파트2'에 이어 세 번째 사전 예매량 27만 장 돌파 기록이다.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제외하고, 239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 당일 오전 사전 예매량 16만 9504장, 557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당일 오전 사전 예매량 17만 9798장을 모두 넘긴 기록이기도 하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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