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로맨스판타지 웹툰을 즐기며 작가와도 만날 수 있는 카페가 열렸다.
카카오엔터는 산하 웹툰·웹소설 레이블 연담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판타지트에서 로맨스판타지 웹툰 컬래버레이션 카페 '로판지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카페에서는 '빈껍데기 공작부인'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등 인기 웹툰 3편으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캐릭터와 작품 소재에서 이름을 딴 음료와 케익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 팝업 스토어처럼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웹툰 컬래버레이션 카페는 최근 웹툰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카카오엔터는 팬들이 IP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비롯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