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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경북도, 동해안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 대책 마련

    10일 경북도 동부청사서 기관별 대책 회의 점검

    경북도 동부청사. 경북도 제공경북도 동부청사.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0일 동부청사에서 동해안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도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해양경찰, 시군, 수협 관계자와 어업인이 참석해 대응 체계와 장비 확보 상황 등을 확인하고 기관별 중점 대책과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

    도는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28억원을 조기 집행했으며 공공 방제장비인 적조 제거용 황토 2만2907t, 전해수 황토 살포기 1대, 방제 바지선 1척 등을 확보했다.

    양식 어가에서는 육·해상 차광막, 냉각기, 산소 공급기, 순환펌프 등 개인 방제장비 3583대를 사전에 비치하고 점검을 완료했다.

    한편, 도내에는 90개 양식장에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등 1982만마리를 양식하고 있으며, 올해는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1도 내외 높고, 고수온 특보가 이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경곤 도 해양수산국장은 "기후변화로 올해도 평년보다 수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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