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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레전드 '에이리언: 로물루스' 8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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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온 레전드 '에이리언: 로물루스' 8월 14일 개봉

    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8월 14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공포를 예고하는 압도적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에이리언의 정면을 가감 없이 담아낸 비주얼은 실제로 눈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숨이 멎을 듯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는 에이리언, 그리고 어둠 속에서 그것과 맞닥뜨린 주인공 레인(케일리 스패니)의 모습은 도망칠 수 없는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서 마주하게 될 공포심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비명마저 집어삼킬 극강의 공포'라는 카피는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우주 공간에서 펼쳐질 치열한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에이리언'과 '에이리언 2' 사이 시간대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세계관을 그린다.
     
    무엇보다 세계관의 원작자이자 '에이리언'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만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서바이벌 스릴러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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