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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힘찬병원, 최신형 장비 추가 도입

    MRI 2호기 추가 도입 및 가동
    "당일 검사∙당일 진료 가능, 환자 대기시간 단축"

    창원힘찬병원 제공창원힘찬병원 제공
    창원힘찬병원은 최신형 MRI(자기공명영상) 장비 2호기를 추가 도입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창원힘찬병원은 MRI 장비 추가 도입을 통해 외래 환자의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고 당일 검사 및 당일 판독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 졌으며 2배 이상 빠른 검사 속도와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해 영상 판독의 정확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검사 일정과 효율적인 장비 운영도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RI는 강한 자기장과 고주파 및 컴퓨터를 이용해 인체의 모든 부분을 단면 및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해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다. X선 촬영이나 CT와는 달리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상훈 병원장은 "그동안 MRI 검사를 받기 위해 예약을 하고 대기해야 했는데 추가 장비 도입으로 당일 촬영, 당일 판독이 가능해지면 환자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 만족도 향상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힘찬병원은 MRI 2호기 추가 도입을 기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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