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세련미 넘치는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VOGUE KOREA 제공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한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잡지 보그(VOGUE) 코리아 10월호에서는 작품 속 최홍 역의 이세영과 준고 역의 사카구치 켄타로의 모습을 담은 화보가 실렸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작품 속 이들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또 다른 패션 잡지 GQ 코리아 10월호 화보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 VOGUE KOREA·GQ KOREA 제공그는 GQ 코리아 유튜브 영상에서 귀여운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도 자랑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최홍(이세영)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가 사랑과 이별을 겪고, 5년 후 한국에서 재회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촬영 중 이세영은 낯선 일본어로 연기를 소화해야 했고, 사카구치 켄타로는 쌀쌀한 겨울날 한국에서 첫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