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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크루즈선에서 벌어지는 응급상황…'닥터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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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호화 크루즈선에서 벌어지는 응급상황…'닥터 오디세이'

    디즈니+ 시리즈 '닥터 오디세이' 내일(24일) 공개

    닥터 오디세이 장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닥터 오디세이 장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플러스(+)에서 새로운 의학 드라마가 공개된다.

    23일 디즈니+에 따르면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의학 드라마 '닥터 오디세이'가 내일(24일) 공개된다.

    닥터 오디세이는 초호화 크루즈선 오디세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응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선상 의료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새로운 선상 의사로 오게 된 맥스와 기존 선원이었던 에이버리와 트리스탄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장난스러운 맥스의 태도에 언짢은 반응을 보이는 에이버리의 모습은 시작부터 그들의 팀워크가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하지만 연이어 터지는 사건 사고로 인해 삶과 죽음을 오가는 사투를 함께 겪으며 점차 진정한 팀으로 성장해 가는 그들의 모습은 재미와 감동 모두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닥터 오디세이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닥터 오디세이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공개된 포스터를 보면 선상 의사로 새롭게 부임한 맥스(조슈아 잭슨)와 그의 팀 에이버리(필리파 수), 트리스탄(션 틸) 그리고 크루즈의 선장 로버트(돈 존슨)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파도 위 낙원, 생명을 구하라"라는 내용의 문구는 크루즈를 방문한 고객들의 시간과 꿈을 완벽하게 지켜내기 위한 이들의 사투를 담는다.

    작품은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9-1-1 등을 제작한 라이언 머피가 참여했다.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닥터 오디세이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4일 두 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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