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스틸컷. 쿠팡플레이 제공쿠팡플레이가 한 주 추천작을 선정했다.
29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부부가 된 배두나·류승범의 '가족계획'에 이어 전북 현대와 서울 이랜드의 K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가 이름을 올렸다.
①부부 된 배두나·류승범 '가족계획'
가족계획. 쿠팡플레이 제공시리즈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갖춘 엄마 한영수(배두나)가 가족들과 합심해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여기에 한 가족인 아빠 백철희(류승범), 할아버지 백강성(백윤식), 딸 백지우(이수현), 아들 백지훈(로몬)이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한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다섯 명이 어떻게 가족으로 완성될지 눈길을 끈다. 가족계획은 오늘(29일) 공개된다.
②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서울 이랜드 vs 전북 현대'
쿠팡플레이 제공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만원 관중' 앞에서 승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전북 현대도 사상 첫 강등 위기를 겪고 있다.
이들의 운명은 오는 1일 1차전을 시작으로, 오는 8일 2차전을 갖는다.
③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vs 하이덴하임
쿠팡플레이 제공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하이덴하임이 맞붙는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앞서 김민재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대 PSG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UCL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같은 맹활약으로 UEFA '이주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뮌헨 경기는 오는 7일 오후 11시 30분에 열린다.
이밖에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영화 베테랑2 △뮤지컬 맘마미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