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2월부터 첫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 라이브 투어를 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앰퍼샌드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2025 AMPERS&ONE LIVE TOUR 'My First_' IN NORTH AMERICA) 일정을 공개했다.
앰퍼샌드원은 2월 17일 마이애미부터 올랜도·샬럿·워싱턴 D.C.·뉴욕·보스턴·콜럼버스·디트로이트·루이빌·내슈빌·시카고·밀워키·미니애폴리스·디모인·오마하·캔자스시티·샌안토니오·피닉스를 거쳐, 3월 18일 로스앤젤레스(LA)를 마지막으로 한 달 동안 공연한다. 총 19개 지역이다.
올 라이브로 진행할 이번 투어에서 앰퍼샌드원은 밝은 에너지와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북미 투어 개최에 앞서 2025 앰퍼샌드원 팬 미팅 투어 '앤디어. 마이 퍼스트 _인 아시아'도 연다. 오는 10일 싱가포르에서 출발한다.
2023년 11월 첫 싱글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으로 데뷔한 앰퍼샌드원은 두 번째 싱글 '원 하티드'(ONE HEARTED)와 첫 번째 미니앨범 '원 퀘스천'(ONE QUESTION)을 발매해 청량함과 강렬함을 모두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