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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양승관·투수 양상문' 한화,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수석 양승관·투수 양상문' 한화,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한화 이글스 제공한화 이글스 제공
'독수리 군단' 코치진 구성이 완료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6일 2025시즌 1군 코칭스태프 인선 소식을 알렸다. 양승관 수석코치가 김경문 감독을 보좌한다. 양상문 투수 코치, 윤규진 불펜 코치, 김우석 수비 코치, 김정민 배터리 코치가 각자의 분야를 담당한다.

김민호 코치는 정현석 코치와 함께 타격 코치를 맡는다. 김 코치는 작년 10월 한화 구단에 신규 합류했다. 1루·외야는 추승우 코치가, 3루·작전은 김재걸 코치가 지도한다.

퓨처스(2군)팀은 이대진 감독이 지휘한다. 코치진은 박정진 투수 코치, 정우람 불펜 코치, 최윤석 수비 코치, 박재상 3루·작전 코치, 고동진 1루·외야 코치로 꾸려졌다.

작년 팀에 합류했던 쓰루오카 코치는 퓨처스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정경배 타격 총괄은 퓨처스팀과 잔류군을 모두 지도한다. 잔류군은 김성갑 총괄을 비롯해 김남형 타격 코치, 정범모 배터리 코치가 담당한다.

트레이닝 파트는 이지풍 수석 트레이닝 코치를 필두로 1군은 장세홍, 김형욱, 김연규, 엄강현, 손호영 코치가 맡았다. 퓨처스는 김재민 코치로, 재활군은 이수혁 코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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