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공충북 충주시가 17일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5천여가구에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 요양보험료 7억 1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가입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주민으로 구성한 세대와 등록장애인 세대, 한부모 세대이다.
건강보험료와 장기 요양보험료 부과 금액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월 보험료 하한액보다 적으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에 따라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저소득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