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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돌아온다…오늘 소집해제

엑소 카이. 엑소 공식 페이스북엑소 카이. 엑소 공식 페이스북
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카이는 오늘(10일) 자로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 된다. 카이는 2023년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이제 엑소 멤버 중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는 세훈뿐이다.
 
엑소는 '으르렁'(Growl)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러브 샷'(Love Shot) '템포'(Tempo) '코코밥'(Ko Ko Bop) '전야'(前夜)(The Eye) '몬스터'(Monster) '파워'(Power)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불공평해'(Unfair)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3년 발표한 '첫 눈'이 최근 역주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팀 내 메인 댄서로 활약한 카이는 그룹뿐 아니라 솔로로도 활동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지난 2020년 본인 이름을 건 첫 미니앨범 '카이'(KAI)로 정식 솔로 데뷔한 그는 '음'(Mmmh) '피치스'(Peaches) 등의 곡을 냈고, '로버'(Rover)로는 특히 챌린지를 통해 사랑받았다.

카이가 복귀한 만큼 올해 엑소 및 카이 솔로 활동을 향한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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