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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기아대책, 전국 후원이사회 워크샵 "한국교회와 파트너십 강화"



기독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최근 '지속가능한 사역, 떡과 복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후원이사회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기아대책의 다양한 교계 협력사역을 돌아보며 한국교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선교사역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은 '기아대책 3.0' 비전을 발표하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선교 비전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하는 선교적 공동체를 세워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아대책은 "2025 부활절캠페인, 'MISSION TOGETHER 21(미션 투게더 21)'을 진행하며, 초기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21일간의 말씀묵상집을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무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소노벨 천안에서 진행된 '기아대책 2025 전국 후원이사회 회장단 워크숍'.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17개 후원이사회 회장 및 총무 2백여 명이 참석해 기아대책의 다양한 교계협력사역을 청취하고, 기아대책과 후원이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소노벨 천안에서 진행된 '기아대책 2025 전국 후원이사회 회장단 워크숍'.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17개 후원이사회 회장 및 총무 2백여 명이 참석해 기아대책의 다양한 교계협력사역을 청취하고, 기아대책과 후원이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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