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WKBL4강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모두 5차전 최종전 승부가 펼쳐진 여자프로농구의 흥행 열기가 뜨겁다.
KBSN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플레이오프 5차전은 동시 생중계한 KBSN 스포츠, MBC스포츠+, sky스포츠의 전국 가구 평균 합산 시청률 0.413%를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11일 부산 BNK와 용인 삼성생명의 최종전은 단일 채널 플레이오프 최고 시청률인 0.272%(MBC스포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는 절대 강자가 없는 팽팽한 경쟁 구도가 펼쳐졌다. 김단비가 활약한 우리은행과 탄탄한 전력을 갖춘 BNK가 플레이오프 관문을 뚫고 오는 주말 대망의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