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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카운트다운…"역대 최고의 대회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카운트다운…"역대 최고의 대회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엠블럼. 대회 홈페이지 캡처'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엠블럼. 대회 홈페이지 캡처
생활 체육인들의 전국체전격인 '생활체육대축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개최지는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24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한 달 후인 내달 24~27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관련해 주 개최지 목포시는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숙박·음식점 및 교통·주차 관리, 응급의료 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게이트볼, 골프, 볼링, 수영 등 41개 종목에 선수·임원 등 2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종목별 경기는 전남 일원 58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개회식은 2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은 27일 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개회식은 '오케이(OK) 나우(Now) 전남(Jeonnam) 활기(UP) 생활 체육'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는 만큼,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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