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영적대각성 수도권역 집회가 23일 서울 강서구 강남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용현 기자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23일 서울 강서구 강남교회에서 영적대각성 수도권역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장 총회는 참회 공동 기도문을 발표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부끄럽게 하고 세상으로부터 지탄받게 했던 교회의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또, 창조세계 회복과 이웃 사랑 실천, 다음 세대 신앙 전승, 교회의 회복, 한국 사회의 안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기독교인의 '회개'가 필요한 때라는 데 뜻을 모으고 다음달 13일 영적대각성 지방권역 집회, 6월 8일 전국 28개 노회 동시 집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