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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첫 파업하나…"임단협 일괄 결렬 시 다음 달 총파업"

카카오 노조 첫 파업하나…"임단협 일괄 결렬 시 다음 달 총파업"

오는 26일 제주 본사 앞 피켓 시위 예고
노조 "다음 분사·매각 반대"

카카오 노조. 연합뉴스카카오 노조. 연합뉴스
카카오 노조가 임단협이 결렬되면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4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은 다음 날 오후 3시까지 임단협 교착 상황과 그룹사 분사·매각 대책을 사측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노조는 임단협이 일괄 결렬될 경우 즉시 조정신청 및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해 4월 중 총파업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파업이 시행되면 지난 2018년 크루유니언이 설립된 이후 카카오 법인에서 이뤄지는 첫 총파업이 된다.

카카오는 "다음 분사는 카카오 법인 내 콘텐츠 CIC(사내독립기업) 구성원 300여 명, 케이앤웍스 200명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검색 담당 120여 명 등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즉각적인 분사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노조는 다음 분사 반대를 요구하며 카카오 주주총회가 열리는 오는 26일 오전 제주 카카오 본사 앞에서 피켓 시위와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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