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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9시 20분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졌다. 김대한 기자지난 26일 오후 9시 20분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졌다. 김대한 기자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6일 논평을 내고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당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 여러분의 일상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전국의 산불 재해 현장이 하루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대책 마련과 국회에서의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전북 고창, 정읍 지역에서 주택과 창고 등 건축물 13동이 불에 타고, 총 1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6일 무주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27일 오전 6시 10분 '산불 1단계'가 발령됐다. 산불영향구역은 20ha, 진화율은 20%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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