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연합뉴스김효주가 세계랭킹 11위로 점프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세계랭킹 30위에서 19계단 뛰어오른 순위다.
9위 유해란, 10위 고진영에 이은 한국 선수 중 세 번째다. 김효주의 최고 랭킹은 2015년 4위다. 지난해 4월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뒤 하락세를 탔고, 최근 30위까지 밀렸다. 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다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세계랭킹 1~3위는 변화가 없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 자리를 지켰다.
포드 챔피언십 연장에서 김효주에게 패한 릴리아 부(미국)가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양희영이 1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윤이나는 25위로 순위가 올랐다. 신지애가 27위, 김아림이 29위, 임진희가 31위, 김세영이 38위, 최혜진이 42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는 황유민이 45위, 김수지가 4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