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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4.2 재보궐 D-1…충청권 여야 후보들 지지층 결집 호소

아산시장 재선거 오세현, 전만권, 조덕호, 김광만 후보 표심잡기 몰두

민주당 오세현 후보. 오세현 캠프 제공민주당 오세현 후보. 오세현 캠프 제공
4.2재보궐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일 충청권 여야 후보들은 선거구 곳곳을 돌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는 이날 오전 유세차량에 올라 지역 곳곳을 순회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정문 앞에서 직원들에게 인사하며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오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을 배방역 네거리로 정했다. 배방역 일대는 젊은층이 많이 살고 있는 신도심 지역이라는 점에서 진보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주변 상가를 돌며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자신이 적임자임을 밝힐 예정이다.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전만권 후보 캠프 제공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전만권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역시 이날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오전 8시에는 인근 중견기업을 방문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대한노인회 아산지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또 지역복지단체도 들러 지역민들의 민원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초등학교 학부모회를 찾아 자신의 공약 등을 홍보한 뒤 마지막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온양온천역으로 이동한다.
 
전 후보는 대표적인 구도심 지역인 온양온천역에서 집중유세를 벌이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왼쪽)와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 캠프 제공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왼쪽)와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 캠프 제공
이밖에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와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 역시 마지막 공식 선거운동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아산시장 재선거는 여러 변수가 남아 있다. 최종 투표율은 물론 선거 내내 이어진 의혹제기 공방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아산시장 재선거 투표율은 직전 선거보다 낮았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인 7.94%보다 노은 12.48%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치러진 22대 총선 아산지역 사전투표율인 25.88%보다 10%p이상 차이를 보였다.
 
투표율의 높고 낮음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지 알 수 없는 만큼 각 후보 모두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역정가 관계자는 "이번 아산시장 재선거 결과는 수도권과 인접하다는 점에서 중앙발 정치상황으로 인한 민심의 향배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충청권에서는 이밖에 대전시의원 유성제2선거구에 민주당 방진영, 국민의힘 강형석, 조국혁신당 문수연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충남도의원 당진제2선거구에선 민주당 구본현, 국민의힘 이해선, 진보당 오윤희 후보가 지역구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본투표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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