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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성지' 양양에서 만나는 노란 유채꽃 물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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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서핑 성지' 양양에서 만나는 노란 유채꽃 물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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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손양면 가평리, 강현면 주청리 일원 유채꽃 만발

    양양군 가평리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 양양군 제공양양군 가평리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 양양군 제공
    '서핑 성지'로 알려진 강원 양양지역에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이 장관을 이루면서 상춘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16일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손양면 가평리에 조성한 2만 3천㎡ 규모의 유채꽃밭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양양 남대천,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양양 제1경인 양양 남대천을 비롯해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남대천변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양군 가평리 유채꽃밭. 양양군 제공양양군 가평리 유채꽃밭. 양양군 제공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소 이달 초순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이달 말에는 더욱 만발해 유채꽃의 노란색 물결과 연한 초록색 새싹, 그리고 동해바다의 푸르름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벤치와 그네 등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감성사진을 담아내기에도 제격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강현면 주청리(국도7호선 변) 인근 8천㎡의 유휴공간에 추가로 조성한 유채밭 또한 낙산해변과 인접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가평리와 주청리 일대는 4월부터 6월 초순까지 유채꽃과 함께 봄의 향기와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대거 양양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양양의 푸른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양군의 수려한 경관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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