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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판타지 신작 '이 소설은 내 소설이 아니다' 단독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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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 판타지 신작 '이 소설은 내 소설이 아니다' 단독 연재

    리디 제공 리디 제공 
    콘텐츠 기업 리디가 판타지 웹소설 '이 소설은 내 소설이 아니다'를 단독 연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24 리디어워즈에서 판타지 웹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별볆볆별명 작가의 신작으로, 전작 '공작님, 회개해주세요!'가 6년간 리디에서 장기 인기작으로 자리한 만큼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줄거리는 힐링물 전문 작가인 주인공이 타인이 쓴 '킬링 피폐물' 속에 빙의해, 해피엔딩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형적인 판타지 클리셰를 비틀어 재해석한 설정과 따뜻한 성장 서사가 결합된 현대 판타지물이다.

    리디는 단독 연재를 기념해 포인트백, 10원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디 관계자는 "참신한 세계관과 탄탄한 힐링 서사가 어우러진 현대 판타지 장르의 기대작"이라며 "많은 독자들이 이벤트와 함께 작품에 몰입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소설은 내 소설이 아니다'는 리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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