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이 오는 30일 열리는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한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밴드 자우림(JAURIM)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한다.
'2025 MBC 연기대상' 측은 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이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자우림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오르는 지상파 시상식 축하 무대다.
김윤아·이선규·김진만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자우림은 열두 번째 정규앨범 '라이프!'(LIFE!)를 지난달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자우림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샤이닝' '있지' '미안해 널 미워해' '영원히 영원히' '매직 카펫 라이드' '팬이야' '17171771' '일탈' '하하하쏭' 등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모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달까지 가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 MBC에서 누가 대상을 받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자우림이 선보일 축하 무대는 오는 30일 월요일 방송하는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