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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경북최고체육상 '진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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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경북최고체육상 '진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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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체육인의 밤' 행사서 최고체육상 진흥상 수상
    생활체육 저변 확대 공로 인정 받아 '최고체육상' 영예

    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최고체육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체육회 제공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최고체육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체육회 제공
    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이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최고체육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지난 22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60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과 '2025 경상북도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지역 체육인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올해 경북의 체육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와 지도자, 체육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경북최고체육상 본상인 진흥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최고체육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체육회 제공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최고체육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체육회 제공
    여 회장은 생활체육부분 기금 사업 확보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지속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선수는 32년 만에 1500m 한국신기록을 두 번이나 경신하고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재웅(국군체육부대·영천시청)과 올해 육상 대표선발전 여자 3천m 장애물 경기에서 처음으로 10분대 벽을 깨고 9분59초05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조하림(문경시청)이 선정됐다.
     
    또 허용 영남대 씨름부 감독이 지도자상을,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최우수단체상에는 울진군청 사격팀이 우수단체상에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상주중학교 농구부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여준기 회장은 "이번 수상은 경주시 체육인과 경주시민이 함께 만들어주신 상으로,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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