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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한, 올해 수주액 1조 6천억 원 돌파…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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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 제공서한 제공
    ㈜서한은 올해 총 수주액이 1조 6천억 원을 돌파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서한은 건설경기 침체에도 대구 도시철도 4호선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등 208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또, 최근에는 구미 공단동 일대 지하 1층~지상 14층, 205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해 약 657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말에도 견조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서한이 올해 거둔 수주액은 도급 공사 1조 2068억 원, 자체 공동주택 공사 3956억 원에 달한다.

    서한은 내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서한 관계자는 "올해 수주실적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서한은 이제 건설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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