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공충북 제천시가 교육특구발전사업의 하나로 도입한 방과후 통학버스인 '제버스(JE-BUS)'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운영 성과와 이용 수요를 분석해 오는 7일부터 용두초등학교, 화산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를 새 정류장으로 추가해 기존 16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7월부터 방과후 교육시설로 이동하는 아동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행을 시작한 제버스는 현재까지 1130명이 이용했다.
모두 3억 원을 투입해 방과후 수업과 돌봄 프로그램을 마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체육관, 돌봄시설 등으로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제버스 이용 안내와 학생 편의 제공을 위해 관내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용 핫팩과 제버스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버스는 방과 후 시간대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보다 효율적인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