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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잔류 도운' 베테랑 김보경, 안양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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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잔류 도운' 베테랑 김보경, 안양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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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 FC안양 제공김보경. FC안양 제공
    FC안양이 베테랑 김보경과 동행을 이어간다.

    안양은 5일 "미드필더 김보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보경은 지난 1월 K리그1으로 승격한 안양에 합류했다. 19경기에 나서며 안양의 K리그1 8위에 힘을 보탰다.

    김보경은 국가대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거친 스타 플레이어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으로 활약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를 비롯해 일본 J리그 등 해외 경험도 풍부하다. K리그에서는 전북 현대와 울산 HD, 수원 삼성을 거쳐 안양으로 이적했다.

    안양은 "베테랑 김보경은 구단 역사상 첫 K리그1 무대에 도전했던 안양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중앙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미드필더진 구성에 큰 보탬이 됐다"면서 "특히 그라운드 안팎으로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경기는 물론 훈련과 생활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강조했다.

    김보경은 "처음 안양에 왔을 때 들었던 것이 팬들의 사랑과 문화였다. 다른 팀과 얼마나 다를까 생각했지만, 열정적인 응원과 사랑을 몸소 느꼈다"면서 "감독님은 물론 선수들, 팬들과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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