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민주당 원내대표로 박정 의원 지지 선언

  • 0
  • 0
  • 폰트사이즈

전남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민주당 원내대표로 박정 의원 지지 선언

    • 0
    • 폰트사이즈

    이광일 부의장 "윤석열 계엄과 탄핵의 국면, 박정의 결단에서 시작"
    "가장 어려운 순간마다 결과를 만들어 온 인물"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제공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제공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제1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박정 의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고 8일 밝혔다.
     
    이광일 부의장은 이번 지지 배경으로 윤석열 정부 시기 무책임한 국정 운영과 재정 운용에 대한 통제 역할, 사회적 참사 해결을 위한 국회 책임 강화, 그리고 주요 선거 국면에서의 실질적 성과를 들었다.
     
    박정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근거 부족 사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을 삭감하며 정부 재정 운용에 대한 국회의 통제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예산 삭감을 둘러싼 갈등은 이후 계엄 선포와 탄핵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국면 형성의 배경 중 하나로 평가된다.
     
    또한 박정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재임 당시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피해구제 공청회를 직접 주도하며, 장기간 방치돼 온 문제를 국회 공식 논의의 장으로 끌어올렸다.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회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선거 국면에서도 박정 의원의 역할은 두드러졌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전역을 직접 돌며 선거를 이끌었고, 그 결과 경기도에서 당시 이재명 후보가 5.3%포인트 차이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같은 시기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당선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광일 부의장은 박정 의원이 사업가 시절 박정어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국회 예결위와 환노위 등 각기 다른 영역에서 성과를 만들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부의장은 "민주당은 지금 안정과 책임을 동시에 감당할 수 있는 원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발을 맞춰 나가기 위해서는 검증된 성과와 위기 대응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판단에 따라 이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정 의원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