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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어른' 故안성기 마지막 길…"참 훌륭한 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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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어른' 故안성기 마지막 길…"참 훌륭한 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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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캡처SNS 캡처
    '국민 배우'이자 영화계를 비롯한 시대의 어른으로 불린 고(故) 안성기가 오늘(9일) 영면에 드는 가운데, 애도를 전하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예리는 오늘 자신의 SNS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안성기와 라디오에 함께 출연한 사진을 올렸다.
     
    무엇보다 고인은 '진정한 어른' '시대의 어른'으로 불렸던 만큼, 이러한 면모를 회상하는 추모글도 올라오고 있다.
     
    박찬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아픈 이별이 주는 슬픔"이라며 "내게 겸손과 배려하는 매너를 가르쳐 주신 선배님은 선인이자 성인이었다"고 고백했다.
     
    SNS 캡처SNS 캡처
    그는 "안성기 님은 '선생님'이라는 말보다 '선배님'이라는 말을 좋아하셨다"며 "항상 마주 앉으면 부드러움을 주는 그의 목소리와 따뜻함을 주는 매너는 내게 늘 편안함을 느끼고 배움을 주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가벼운 농담으로 다정함을 주는 그 따뜻함을 기억하며 간직한다"며 "사회를 위해 늘 봉사하며 희망 빛을 비추어 주셨던 참으로 훌륭한 분"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박찬호는 "그가 걸어온 길에는 사랑이 있고 열정이 있고 함께 하는 아름다움이 있었다"며 "늘 우리의 가슴 안에 남겨진 그와의 추억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 아주 많이 감사했다"고 애도했다.
     
    한국 영화의 진정한 어른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 미사와 영화인 영결식은 9일 오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양평 별그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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