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영 광주대 교수. 광주대 제공광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송창영 교수가 광주·전남 지역 준사법적 행정기관인 전남지방노동위원회 노동위원으로 위촉됐다.
19일 광주대에 따르면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노사 간 이익 및 권리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판정해 산업 평화 정착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이번 위촉에서는 송 교수를 포함해 근로자위원 40명과 사용자위원 40명 등 총 80명의 노동위원이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9년 1월 18일까지 3년이다.
송 교수는 사용자단체를 대표해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판정과 노동쟁의 조정, 차별 시정 등 노사 관계 전반에 걸친 핵심 조정·판정 업무를 맡게 된다.
송 교수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노사 상생의 출발점이다"며 "근로자와 사용자 간 권리와 이익을 균형 있게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판단으로 공정한 조정에 임해 산업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교수는 현재 광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작업중지해제 심의위원회, 광주상공회의소 산업안전관리위원회, 사학연금공단 안전보건위원회, 고용노동부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 등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