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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박준현, 키움 스프링캠프 명단 합류…안우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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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논란' 박준현, 키움 스프링캠프 명단 합류…안우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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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유니폼 입는 박준현. 연합뉴스키움 유니폼 입는 박준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박준현이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었다.

    키움 구단은 20일 "오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45일 간 대만 가오슝에서 2026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참가 선수 명단과 훈련 일정도 공개했다.

    이번 캠프에는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48명까지 총 60명이 참가한다. 프로에서 처음 뛰게 될 신인도 8명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신인 박준현이다. 북일고 출신 박준현은 작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그 이후 문제가 불거졌다. 학교폭력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것. 당초 해당 의혹에 대해 '학교폭력 아님'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충청남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에서 앞선 처분을 번복하고 1호 처분을 내렸다.

    1호 처분은 30일 이내에 사과문을 작성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 사실이 기재되지 않는 가장 가벼운 처분이다. 그러나 박준현은 기한 내에 이를 행하지 않았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키움 히어로즈 제공
    안우진도 주목할 만한 이름이다. 군 복무 전까지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투수로, 올 시즌도 가장 강력한 선발 자원으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만 부상 탓에 시즌 초반 경기 출장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와 유재신 퓨처스팀 수비코치도 1군 코칭스태프를 지원한다. 외국인 선수 네이선 와일스, 라울 알칸타라, 트렌턴 브룩스, 가나쿠보 유토는 현지로 바로 합류한다.

    선수단은 도착 후 이틀 간 개인 훈련을 소화한다. 25일부터는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중신 브라더스, 타이강 호크스 등 대만 프로야구팀과 6차례 평가전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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