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산업부, 2685억 지원해 'AI 제조 혁신' 가속…"역대 최대 예산"

  • 0
  • 0
  • 폰트사이즈

경제정책

    산업부, 2685억 지원해 'AI 제조 혁신' 가속…"역대 최대 예산"

    • 0
    • 폰트사이즈
    단독 투자 어려운 장비 대학·연구소 등 비영리기관에 구축

    산업통상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총 2685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산업통상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총 2685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우리 기업과 연구기관의 시험·평가, 인증,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별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비용 부담으로 단독 투자하기 어려운 장비를 대학·연구소 등 비영리기관에 구축해 공동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28개 신규과제(280억 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규예산 중 약 40%를 AI 기반구축에 집중 투입한다. AI 자율실험실, 제조 AI 전환(M.AX) 등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시설·장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과제부터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공유형 연구공간을 전국 각지의 연구기반센터에 구축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이를 통해 산업기술 허브로 기능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후장비 업그레이드·유지보수 등을 지원하는 연구기반고도화형 기반구축 △자율실험을 지원하는 AI자율실험실형 기반구축 등도 추진한다.

    올해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고는 총 3회로 나눠 진행되며, 27일 1차 공고를 통해 9개 과제를 우선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최연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AI 대전환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첨단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연구시설·장비의 선제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소·중견기업이 직접 구축하기 어려우나 산업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공동활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우리 기업 현장의 신기술 대응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