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담당 검사 소환

  • 0
  • 0
  • 폰트사이즈

법조

    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담당 검사 소환

    • 0
    • 폰트사이즈

    건진법사 자택서 확보한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지난해 9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관련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담당 검사인 최재현 서울남부지검 검사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해 9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관련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담당 검사인 최재현 서울남부지검 검사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 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검사를 소환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설특검은 이날 오전 최재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은 최 검사에게 증거인멸교사 및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24년 전씨 자택을 압수수색해 5천만원 상당의 한국은행 관봉권을 확보했다. 그런데 당시 관봉권에는 검수 날짜, 담당자, 부서 등 정보가 적힌 띠지가 있었지만 이후 분실됐다.

    이 사건을 담당했던 최 검사는 자신이 압수물의 원형을 보존하도록 지시했으나 압수계 직원들이 지시를 잘못 이해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

    특검은 지난 20일 최 검사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압수계 소속 수사관의 PC 등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특검은 최 검사를 상대로 띠지 분실을 언제 인지했는지, 상부에 관련 사실을 보고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