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창훈. 한국작가회의 제공한국작가회의(이사장 강형철)는 제24회 '아름다운 작가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창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아름다운 작가상'은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이 주관하는 상으로, 젊은 작가들이 문학적 성취와 태도를 기려 선배 작가에게 헌정하는 상이다.
한창훈은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설집 '가던 새 본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장편소설 '홍합', '꽃의 나라', 산문집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제10회 '내일의 한국작가상'은 시인 문경수에게 돌아갔다. 이 상은 선배 작가들이 문학 정신과 사회적 실천을 병행해 온 젊은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작가들의 모금으로 마련된 상금이 전달된다.
또 제24회 '내일을여는작가' 신인상에는 시 부문 김재희, 소설 부문 홍해랑, 동시 부문 수경이 각각 선정됐다. 평론과 동화 부문에서는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한국작가회의 정기총회 식전 행사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