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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교개혁시민연대, 대통령비서실에 '종교 공공성 회복' 9대 과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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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종교개혁시민연대, 대통령비서실에 '종교 공공성 회복' 9대 과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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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종단 28개 종교시민단체가 참여한 범종교개혁시민연대가 지난 10일 대통령비서실을 방문해 종교 공공성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시민연대는 이날 종교가 본연의 영적·윤리적 가치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9대 핵심 과제를 담아 '정교분리와 종교 기능 회복을 위한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의견서에는 국가조찬기도회 폐지와 민주적 공론장으로의 전환,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른 사랑의교회 공공도로 원상복구 집행, 종교 기부금의 사적 오용과 불법 정치자금화를 막기 위한 기부금품법 개정 등이 포함됐으며 시민연대는 이와 관련해 정부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주길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비서실 관계자는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안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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